사진과 영상, IT기기- 수익형 채널, 블로그 운영

티스토리 두 번째 애드센스 승인을 받았다. 처음에는 아무것도 모르고 했던 것 같은데 두 번째는 과정에 대한 이해를 어느 정도 하면서 진행하니 재미있었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애드센스를 알게 된 후 2년 가까이 운영하고 있다. 처음에는 필자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홍보 차원에서 운영하다가 나중에는 주력으로 열심히 하고 있다. 최근 1년은 하루에 하나는 글을 업로드하려고 노력 중이다. 수익도 나름 쏠쏠한데 얼마 전에 스마트프라이싱에 광고정책 위반까지 겪다 보니 이래저래 마음이 떠났었다. 그러다가 승인채널을 조금 더 다양화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여러 개 운영하는 걸 보고 필자도 수익채널을 확대해 보기로 한 것이다. 포스팅 소재 찾기 두번째 블로그는 주제는 조금 쉽게 잡았다. 직접 경험하고 노하우를 알려주는 것..

바로 이전 포스팅인 '홈페이지형 블로그 만들기-1'에서 성공적으로 디자인을 마치셨는지 모르겠네요. 쉬운 듯하면서도 은근히 난이도가 느껴집니다. 만약 생각처럼 이미지가 제작되지 않는다면 미리캔버스에서 몇 번 수정 작업을 하면서 맞춰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이번에는 이미지에 제작한 아이콘을 클릭하면 해당 홈페이지 또는 게시판 등으로 넘어가는 작업을 해 줄 겁니다. 위젯링크는 데스크톱 버전에서만 되고 모바일에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요즘에는 모바일 비중이 계속 높아지고 있어서 필요하신 분들만 제작하면 될 것 같습니다. 1. 메인 화면 캡처 제작한 스킨을 적용한 상태에서 드래그를 해 줍니다. 그러면 파랑색 투명바가 나타납니다. 이 투명바는 우리가 위젯을 설정할 때 필요하기에 그대로 캡처를 해 줍시다. 파..

블로그 생활을 꾀 오래 했는데 언젠가부터 도전하고 싶은 프로젝트가 생겼다. 필자는 주로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지만 간간이 네이버 블로그에도 포스팅을 한다. 특히 컴퓨터에서 다른 사람들의 블로그를 봤을 때 대문이 엄청 큰 게 시원시원하면서 멋있어 보이는 걸 확인할 수 있었다. 이걸 따라 하려고 네이버 블로그에서 다양한 설정을 해 봤는데 나름대로 작업을 해 줘야 하는 걸 알게 됐다. 일명 홈페이지명 블로그 제작방법을 정리해 봤다. 1. 스킨 변경 스킨을 먼저 변경해야 합니다. 블로그 '내메뉴-스킨변경'을 차례대로 눌러줍시다. 참고로 필자는 작업을 하다가 뭔가 잘 안 돼서 스킨을 중간에 눈사람으로 바꿨습니다. 마땅히 마음에 드는 스킨이 없다면 눈사람으로 진행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스킨 설정을 했다면 ..

티스토리가 올해 초 공지했던 내용을 실행에 옮기고 있다. 2023년 2월 8일 이용약관을 개정해 티스토리 서비스 내에서 광고를 게재할 있고, 게재되는 광고의 형태와 위치, 노출빈도, 수익 귀속 등은 회사가 정한다는 것이다. 국내에서 블로그 시장은 네이버가 장악한 상황에서 티스토리 블로그가 틈새시장으로 성장을 해 왔다. 오히려 일부 블로거들에게는 네이버보다 카카오 티스토리 선호현상이 컸다. 이유는 티스토리 블로그는 구글 애드센스와 광고를 연계할 수 있어 수익적인 측면에서 네이버 애드포스트와 격차를 벌려 왔기 때문이다. 게다가 티스토리에서는 시스템 개선을 통해 설정창에서도 애드센트 광고 배치를 정할 수 있게 하는 등 블로거들 입맛에 맞는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해 왔다. 이렇게 티스토리 블로거들의 편의성을 높여주..

2023년이 시작하자마자 가장 이슈가 되는 게 있다. 바로 인공지능을 연구하는 오픈에이아이(OpenAI)에서 인간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고 해답을 제시하는 챗지피티이다. 챗지피티는 못하는 게 없다. 키워드를 제시하면 그림을 그려주고, 시도 쓰고, 동영상을 제작하고, 블로그를 포스팅하고 정말 신기하다. 때문에 필자처럼 열심히 블로거 생활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챗지피티가 블로그를 대처하는 플랫폼이 될까 봐 조금 걱정도 된다. 사람들이 네이버, 구글, 다음 등에서 필요한 정보를 찾는 게 아니라 챗지피티에게 질문을 하고 챗지피티가 내놓은 정보를 습득하는 행동패턴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챗지피티가 블로그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 고찰해 봤다. 장점 1. 전문가 영역의 콘텐츠 발행 가능 챗..

티스토리 블로그를 열심히 운영한 지도 1년가량 지나가는 듯하다. 처음에는 누구나처럼 블로그 하면 네이버 블로그만 떠올렸다. 네이버 블로그를 취미 삼아 운영하다 보니 구글 애드센스라는 수익형 플랫폼을 알게 됐다. 다만 네이버는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광고 플랫폼 애드포스트가 있다 보니 구글 애드센스를 달지 못한다. 반면 카카오에서 운영하는 티스토리 블로그는 구글 애드센스를 달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솔직히 수익을 거의 주지 않는 네이버 애드포스트보다는 크리에이터에게 솔찮은 수익을 주는 구글 애드센스가 훨씬 낫다. 다마 티스토리를 운영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필자와 같은 동기로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을 것이다. 카카오의 티스토리 블로그가 이제는 어느 정도 알려지고 자리를 잡아간다고 느끼덜 찰나에 갑자기..